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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가맹사업 불공정 관행 입법절차 통한 해결 필요

가맹사업법 입법 촉구 위한 가맹점주·자영업자 간담회 참석
등록날짜 [ 2020년11월19일 10시08분 ]

[국민TV 김권범 기자]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민주당, 인천 남동을)은 지난 18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개최된 ‘가맹사업법 입법촉구를 위한 가맹점주·자영업자 간담회’에 참석해 "가맹사업의 불공정 관행을 관련 입법 절차를 통해 해결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가맹사업법 입법 촉구 서명지 전달식 [사진제공:윤관석 의원실] 윤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2019년 기준 우리나라의 가맹점 수는 25만 개를 넘겼고 전체 자영업자 중에서 가맹점이 차지하는 비율은 4.5%나 된다"고 밝히며 "이제 가맹사업이 특정 소수의 사업이 아닌 민생과 직결된 민생사업이다"고 주장했다.

또, "2006년부터 올해 8월까지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된 불공정거래 관련 법률위반 건수는 4,056건이며, 그 중 가맹사업법 위반은 11.3%(462건)으로 전체 중 2위를 차지할 만큼 문제가 심각하다"며, "공정거래 당국에 불공정행위에 대한 감시를 보다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가맹점주·자영업자 단체 대표자들은 가맹사업자들의 염원이 담긴 8,700여명의 서명지를 윤관석 위원장에 전달했고, 국회 정무위원회가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윤 위원장은 “공정거래위원회를 감독하는 정무위원장으로서, 가맹사업 불공정 행위를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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