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홍현주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지난 29일 구청에서 허인환 구청장, 박병익 현대제철 인천공장장, 정민수 현대제철 노조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이웃사랑 쌀’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사원 끝전모금 사랑의 쌀 나눔 [사진제공:동구] 이날 전달식에서 현대제철 인천공장 측은 직원들의 급여 끝전을 모금한 금액으로 쌀 10kg 1,142포를 마련해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각 동 저소득 주민에게 전해 달라며 동구에 기탁했다.
현대제철 박병익 공장장은 “소외계층이 더 외롭게 느껴질 수 있는 연말에 나눔으로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현대제철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기업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