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이명희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숭의보건지소는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각종 재활사업들을 대신해 오는 29일까지 비대면 ‘백세 건강 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1)숭의보건지소, 건강백세 꾸러미 전달[사진제공:미추홀구]
22일 구에 따르면 백세 건강 꾸러미에는 뇌병변, 지체장애인과 근골격 질환자 등 재활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전달할 세라밴드, 파스, 마스크, 소독젤, 손세정물티슈, 운동 팸플릿 등을 담았다.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공백이 생길 수 있는 건강취약계층의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일상 속 지역주민 건강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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