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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촌뉴딜300사업’본격 시동

기존 사업대상지 추진상황 점검 및 2022년 공모 준비 협의
등록날짜 [ 2021년02월16일 10시21분 ]

[국민TV 김영환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어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어촌뉴딜300사업'의 본격적인 준비 및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TF 회의를 오는 17~18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촌뉴딜300사업(준공사진) [사진제공:인천시]
시에 따르면 어촌뉴딜사업은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특화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현재 인천지역에 2019년 5개소 : 중구(소무의항) , 강화군(후포항), 옹진군(답동항 및 대·소이작항), 2020년 5개소 : 서구(세어도항), 강화군(창후항, 황산도항), 옹진군(자월2리항, 장촌항), 2021년 3개소 : 중구(삼목항), 강화군(초지항) 옹진군(서포리항) 등 13개소가 선정돼 1,215억원의 사업비로 시행하고 있다.

 

시는 군·구 및 관련부서, 어촌뉴딜 자문단으로 구성된 '어촌뉴딜300 사업관리 TF팀'을 구성해 사업전반에 관한 모니터링 및 현장점검, 공모 준비 등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TF회의를 통해 지난해 12월 선정된 2021년 사업대상지 3개소에 대한 본격적인 기본계획 수립 방향 및 향후일정 등을 논의하고 2022년 공모 예비계획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현재 2019년 선정된 중구 어촌체험마을 사무소 리모델링, 강화군 후포항 진입로 개선 및 포장공사, 옹진군 야달항 연결도로 숭상 등의 공사가 완료됐으며, 2020년 선정된 서구 세어도항, 강화군 창후항, 황산도항, 옹진군 장촌항, 자월2리항은 실시설계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2021년도 공모선정 된 중구 삼목항, 강화군 초지항, 옹진군 서포리항은 올해 9월 해양수산부 기본계획 심의 승인 완료 후 착공 할 예정이다.

 

2022년도 공모 추진은 해양수산부에서 오는 9월 중 접수를 진행하므로 접수 전까지 대상 항·포구별 지역협의체와 외부 전문가 자문위원 등 전문가 평가를 거쳐 예비계획 수립 후 3개소(300억원) 이상을 공모에 신청할 예정이다. 

 

한편 오국현 시 수산과장은 “올해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사업이 3년차에 접어드는 만큼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어촌 활력사업들을 발굴해 어촌 균형발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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