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권범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노인일자리사업발전 및 버스정류장 가꿈이 사업지원을 위해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교통공사-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18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양 기관 협력하에 국가 주요정책인 노인일자리사업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구현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노인일자리 발굴 ►버스정류장 가꿈이 사업 실시 ►지역사회 대중교통 및 교통문화 발전을 위한 활동 지원 ►기타 양 기관 업무 활성화를 위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공사 강도희 육상교통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지역사회 공헌과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