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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노동단체와 갈등 심화'

인국공노련, “자회사와 상생한다면서 노동자 멱살잡이한 관리자 내정”
등록날짜 [ 2021년02월22일 11시32분 ]

[국민TV 김권범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이 자회사 관리를 담당하는 부서장에 노동조합 탄압에 앞장선 인사를 내정할 계획으로 알려져 인천공항 1만여 노동자의 비판을 받고 있다.
인천공항 전경 자료사진
공사와 자회사 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인천국제공항노동조합연맹(이하 ‘인국공노련’)은 22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에게 "인천공항 1만여 노동자가 반대하는 자회사 관리부서장 내정 계획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인국공노련은 성명서에서 졸속 정규직 전환, MRO 유치, 인천공항시설관리주식회사 노동조합 쟁의 등 굵직한 현안 해결을 위해 노동자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기대했으나, 사장 취임 2주 만에 그 기대는 물거품이 됐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인천공항에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뢰감 있고 소통이 가능한 인사를 내정해야 하는데, 공사와 자회사의 모든 노동자가 반대하는 인사를 일방적으로 내정해 불필요한 갈등과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인국공노련은 김경욱 사장이 내정하려는 인사는 "2013년도 공사의 협력사 담당 관리자 시절 노동자에게 반말과 멱살잡이를 하고, 노동조합 고소에 개입해 노사 갈등을 유발한 전형적인 노조 탄압 인사"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이 인천공항 1만여 노동자가 거부하는 인사를 상생경영처장으로 앉혀 자회사와 소통을 거부하고 노동자 탄압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인천국제공항노동조합연맹 이명한 부의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경영 위기와 정규직 전환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인천공항에 항공과 노동지식이 없는 낙하산 사장을 임명해 모든 노동자가 반발하고 있다”며, “인천공항 1만여 노동자의 의견을 무시하고 상생경영처장 임명을 강행할 경우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말에는 충주에 내려가 지역구 관리를 열심히 하겠다는 공사 사장의 언론 인터뷰에 허탈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면서, “공사 사장직은 1만여 명이 넘는 인천공항 노동자의 고용 안정과 생계를 좌우할 수 있는 막중한 자리임을 깨우치고 노동자와 소통을 할 수 있는 인사를 상생경영처장으로 내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국공노련에 앞서 인천국제공항공사노동조합은 지난 19일, "졸속 정규직 전환으로 조직을 망친 경영진들을 불과 취임 1주일 만에 재신임하고, 비위에 연루된 관리자를 교육 파견 보내는 등 납득할 수 없는 인사를 단행한 김경욱 사장의 행태"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기득권 세력의 파벌을 공고히 하는 최악의 인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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