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영환 기자] 보건복지부와 인천시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노틀담복지관, 인천시보조기기센터에서는 신체의 불편함으로 인해 일상생활중 발생하는 물건 잡기의 어려움을 해소해 독립적 생활을 지지하고자 원거리 만능 집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인천시 거주의 신체 및 이동의 어려움으로 인해 사물(옷, 리모컨) 등의 잡기가 어려운 등록 장애인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기기필요 여부 등을 판단해 지원(1인1품목)이 이뤄진다.
신청희망자는 인천시보조기기센터 홈페이지(http://www.icatc.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메일(icatc@naver.com) 또는 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10일 18:00시까지이며, 서류심사 등을 거쳐 최종 60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시보조기기센터는 보조기기를 필요로 하는 모든 이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과 자원연계를 위한 보조기기 사례관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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