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권범] 새정치민주연합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노웅래)는 8일 제9차 회의를 갖고, 인천광역시와 경상북도 등 2개 시·도지사 단수후보자를 결정했다.
새정치연합은 8일 오후 총 17개 광역시․도 중 어제 발표한 4개(대전시, 경기도, 경상남도, 제주도) 지역 외 추가로 심사를 마친 인천시장 후보로 송영길 현 인천시장과 경상북도 도지사에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을 단수후보자로 결정했다.
새정치연합의 8일 현재 단수후보 지역은 대전시, 인천시, 경북도 3곳이며, 경선 확정지역은 경기도(김상곤, 김진표, 원혜영) 공론조사선거인단투표 50%, 국민여론조사 50%, 경상남도(김경수, 정영훈) 권리당원선거인단투표 50%, 국민여론조사 50%, 제주도(고희범, 김우남, 신구범) 공론조사선거인단투표 50%, 국민여론조사 50%로 등 3곳이며, 나머지 지역의 경선 후보자 및 경선방식은 심사를 마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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