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갑진년 새해둥이에 축하 ...
흐림 서울 20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4월23일tue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호남향우회 총연합 ‘유정복 후보지지 선언’

등록날짜 [ 2014년05월27일 10시59분 ]

[국민TV 김권범]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중앙회 소속 인천시호남향우회 총연합회(회장 조성옥)가 오는 28일 오후 새누리당 인천시당에서 유정복 인천시장후보를 공식 지지선언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호남출신인 송영길 후보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천시 인구는  약 300만 명이며, 이중 호남인들이 약 90만 명 거주하고 있다.
       
인천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조성옥 회장은 27일 오전 성명을 통해 “세월호 슬픔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에게 두 번의 상처를 안겨주는 것으로서 절대 다수의 국민은 매우 언짢게 여기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감정이다”면서 “인천시 발전은 인천 호남인 다수의 희망이자 소망이다. 그러나 현재의 인천시는 부채가 7조에서 13조로 각 4인 가족 당 2천만원 정도의 부채를 짊어져야 하는 도시로 변해 인천시민의 입장으로 서는 매우 심각하게 우려할 수준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지방선거에서 빚 갚고 줄이겠다고 해서 시장 시켜 줬더니 빚을 늘려 놓고, 시장 주위 사람들은 부패하고, 고위 공직자들이 도박파티를 하는 등, 그 자체로 만으로도 인천시장 퇴출 사유가 될 수 있는 부실의 인천시가 됐다”고 비난했다.

또한 “인천시 홀대론은 송 시장이 중앙정부와 소통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며 “중앙정부 및 정권 핵심과 소통이 안 돼 인천시민을 위한 사업이 보류 지연되고 있어 인천시 가치가 낮게 평가 돼 3류 도시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조 회장은 “인천시장은 중앙정부와 소통을 확실히 할 수 있는 힘 있는 시장으로 바뀌어야 인천 시민의 원도심 각종 개발 사업, 송도, 청라국제도시, 영종경제자유구역 등 각종 개발 표류 사업이 탄력을 받아 인천시민의 재산가치가 올라가고, 삶의 희망이 발생한다고 여겨져 인천의 다수 호남인들은 제2고향인 인천시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힘 있고 관록이 있는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를 지지하게 됐다”고 유 후보 지지입장을 밝혔다.

김권범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선관위, 허위사실 공표·후보자 비방 강력 대응 (2014-05-27 13:42:49)
인천교통공사, 지역주민대상 의료서비스 제공 (2014-05-27 10:13:55)
윤 대통령, 2024년 과학기술·...
윤 대통령, 제64주년 '4·19혁...
윤 대통령, 토마스-그린필드 주...
윤 대통령, "반도체 메가 클러...
윤 대통령, "국민이 원하는 곳...
윤 대통령, 항만·해운 산업을 ...
윤 대통령, '민생토론회 후속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