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이명희] 오는 19일 김해시 장유로에 위치한 롯데워터파크에서 KBS 2TV 스포츠버라이어티쇼 ‘출발드림팀2’ 촬영이 진행된다.
이번 촬영의 주제는 ‘야생팀 VS 도시팀의 진검승부!’로 스포츠 스타들과 아이돌 스타들이 두 팀으로 나눠 워터파크 내에서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야생팀에는 양준혁, 석주일, 최현호, 최병철 등 스포츠 올스타 팀이 출연하며, 도시팀에는 박현빈, 이상호, 레오(빅스), 라비(빅스), 형곤(에이젝스), 훈(유키스), 기섭(유키스) 등이 참여해 양 팀 간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롯데워터파크 모델로 활약 중인 걸스데이의 혜리를 비롯, 다혜(베스티), 승아(레인보우), 세리(달샤벳) 등 걸 그룹 멤버들도 참여한다.
특히 이번 촬영의 주 무대가 되는 ‘실외 파도풀’, ‘토네이도 슬라이드’ 등 롯데워터파크의 다양한 어트랙션은 모두 국내 최대·최장 규모의 시설들로, 출연자들이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워터파크 이충호 점장은 “인기 스타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시원한 영상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야생팀 vs 도시팀의 진검승부!’편 방송은 오는 7월13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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