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영환]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귀경객의 귀경편의를 위해 오는 8일과 9일(영업기준일) 지하철을 1일 4회(상행2회, 하행2회) 증편해 연장 운행한다.
공사는 추석 연휴기간동안 안전한 지하철 운행을 위해 전동차 및 시설물 점검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대중교통을 이용해 귀경하는 시민들과 성묘객을 위해 안내요원을 배치하는 등 고객이용 편의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