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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국제도시 랜드마크 시동, 국내 최고층 전망타워

전망대, 다목적홀, 레스토랑 갖춘 453M
등록날짜 [ 2014년09월16일 14시21분 ]

[국민TV 김영환] 청라국제도시에 푸른 보석 형상의 높이 453M 전망타워 및 타워 하부의 복합시설 개발이 그동안의 힘든 산고 끝에 지난 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LH공사 국책사업본부장 및 이학재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합의를 이끌어 냄으로서 청라국제도시 주민의 숙원 사업인 시티타워 건설에 희망의 빛이 보이고 있다.

16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그동안 시티타워는 시티타워 국제공모, 기본설계, 개발 및 실시 계획 변경, 국토교통부 입찰 방식 심의, 건축 관련 중앙부처 협의, 복합시설 개발사업자 공모 등 일련의 절차를 거쳤으나, 많은 난관에 부딪친 바 있었다. 

그러나 지난 5월 산업부 주재 현안회의 개최, 6월 당시 유정복 시장 당선인의 LH 이재영 사장 방문 협의 후 급물살을 타기 시작해 이뤄 낸 합의 사항이라 더욱 큰 의의를 가진다.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 합의 내용은  LH는 개발사업시행자 지위를 경제청으로 변경해 사업자 공모 권한 및  시티타워 건설 비용을 경제청으로 이전하는 등 인천경제청이 모든 권한을 갖고 책임 있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조만간 LH와 합의 내용을 반영한 사업 협약체결을 통해 시티타워 공모 및 실시설계를 거쳐 시티타워를 착공할 예정이며, 시민편의를 위한 청라 호수공원 및 주운수로 조기 인수 등의 조치가 강구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는 인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손색없게 지어야 하는 만큼 사업을 책임지게 될 인천경제자유구역 이종철 청장은"빠른 시일 내 아시아 최고의 타워가 건설될 수 있도록 완벽한 준비를 해, 중앙호수공원과 잘 어우러진 청라국제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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