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3월18월 초봄 사내 아이의 첫  울음소리가 충남 당진에 울려 퍼졌다.

이 아이가 자라 음악에 죽고 사는 신세대 트롯 가수로 성장해 강 빈(김경남.26살) 이라는 예명으로 신세대 맞게 톡톡 튀는 발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빈은 2008년 싱글 앨범 Wind & the Day 로 정식으로 데뷔했다.

초등학교 5학년때 부터 개인으로 팀을 구성해 활동 하는 등 유년 시절부터 남달랐던 강빈은 중학교를 진학하면서 학교의 지원하에 당진군에서 개최되는 각종 댄스 대회와 음악 관련과 각종 경연 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으로 상을 휩쓸기고 했다.
송악 고등학교로 진학 해 밴드부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해 온 강 빈은 서울종합에술학교로 진학한 후 틈나는 대로 본인이 구성한 안무를 대중에게 전파(보급)시키는등 재능을 보였다. 이후 에술학교를 중도에 포기한 후 본격인  안무를 비롯 작사.작곡을 하는등 열정적으로 음악의 세계에 몰입하면서 한편으로 가수의 꿈을 키워 나갔다.

신세대의 톡톡튀는 발상을 가진 강빈은 A모 가수의 곡 안무를 직접 구성해 주기도 했다.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트롯가수 박현빈이 롤 모델이라는 강빈은 현재 "사랑한다"곡이 주 타이틀인 곡도 본인이 작사 했으며, 내가 좋아,홈런 칠거야의 곡도 본인이 열정을 담아 작사.작곡한 노래 들이다. 이들 곡 들에  맞는 안무로  트롯과 힙합을 접목한 트롯힙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안무를 직접 구성하기도 했다.

특히, 강빈은 본인이 작사.작곡한 곡에 대한 홍보 또한 독특하다. 대중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에서 본인이 직접 CD를 나워주고 있는 것.대중에게 좀더 가까워 지기 위해서라는 것이 그의 홍보 전략이다. 어느 엔터테이먼트에도 소속되지 않은 강빈은 몬인이 네잎클로버 미디어 대표이기도 하다.

음악을 하는 사람은 영혼을 담는다 한다. 강빈 역시 불우한 유넌 시절을 보냈다. 2살때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품에서 그리고  친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지난 2008년 가수로 첫 대뷔 후  얼마 되지 않아 아버지 마저 그의 곁을 떠났다.

강빈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일찍 곁을 떠난 어머니의 대한 그리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현재까지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고  있는 할머니에 대한  사랑의 결정체가 아닐까?

강 빈은 아버님이 돌아가시기전 설 특집에 방영된  아침 마당에 출현한 모습을과 데뷔작을 발표했을때 좋아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고 아버지에 대한 애틋함을 보였다.

이어, 국민가수를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본인도 가정이 어려운 가운데 음악을 했던 사람으로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음악을 하고 싶은 재능 있는 청소년들에게 재정적,정신적으로 지원해 줄수 있는게 꿈이라고 밝혔다.

강 빈은  지난 2010년부터 2011년 까지 ETN 방송  간미연의 트렌드섹션 1회~3회 리포터 출연을 비롯, 인천 TV 방송 "JCI회장단 축제 초청 공연,노원구 "홍서범과 함께 하는 가을 콘서트" 초청 공연,"서울 임진각 (unicef 미니 콘서트)2회 초청 공연 공연, 노원 비보이 경연 대회 "제1회 생활건강 Tv 케이블" 방송 초청 공연, MBC게임 공개홀"에서 진행된 스타 크래프트  연예인군단과프로게이머 대결 등 방송  출현과 공연 활동을 해오고 있다

강빈의 "사랑한다" 앨범은 강빈이라는 가수가 직접 작사,작곡, 프로듀서까지 참여한 곡으로 대중들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직접 전철안에서 신세대에 맞게 톡톡 튀는 홍보를 하고 있다.

사랑한다....,오늘도 대중의 사랑을  몸소 느끼기 위해 지하철 홍보를 하는 신세대 트롯 가수 강 빈과 마주 치면 반갑게 인사해 주는 센스,지하철 가수 강 빈  분명 홈런 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