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영환]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한구)는 24일 '사회복지 정책개선을 위한 분야별 조찬간담회'를 진행했다.
문복위는 아동·청소년 분야 및 노인분야의 협회(단체) 대표들과 함께 복지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중점으로 2015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논의가 필요한 사업,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의 문제, 최근 논쟁이 되고 있는 위탁사업기간의 안정화 문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하는 등 사회복지 전문가와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조찬간담회는 오는 11월 4일 장애인, 지역·정신보건 및 가족복지분야, 6일에는 일반 사회복지분야로 분류해 두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