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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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논현2, '불우이웃돕기 음식바자회' 열어
뉴스일자 : 2016년10월10일 10시38분

[국민TV=이명희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혜)는 지난 7일 동주민센터에서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상차림을 위한 식사와 꽃게무침과 떡 등 푸짐한 먹거리를 제공했으며, 통장협의회 등 각종 단체에서 일손을 도와 일사분란하게 진행됐다.

이경혜 회장은 “생각보다 많은 주민들과 귀한 분들이 불우이웃을 돕는 행사에 한마음으로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연말 김장을 담가서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현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 개최를 비롯해 저소득층 반찬 지원서비스와 삼복더위 원기회복을 위한 '어르신 삼계탕 대접'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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