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윤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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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재향군인회, 제66주년 재향군인의날 기념행사
뉴스일자 : 2018년10월12일 10시40분

[국민TV 권윤숙 기자] 인천 남동구재향군인회(회장 박찬홍)는 11일 구청회의실에서 '제66주년 재향군인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제66주년 재향군인의날 기념행사 [사진제공=남동구재향군인회]
이날 행사에는 이강호 남동구청장과 최재현 구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구의원 등 관계 인사와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최고 최대 안보 단체 재향군인의 날을 축하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함께하는 향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재향군인의 날은 10월 8일 국토 방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재향 군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정됐다.

당초에는 1961년 5월 8일 세계향군연맹의 회원국으로 가입한 날을 기념해 5월 8일을 '재향군인의 날'로 지정했으나, 어버이날과 중복된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2002년 부터는 기념일을 10월 8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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