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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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민주노총 총파업 즉각 중단” 촉구
”몰염치한 총파업시 불법행위 채증, 검찰·경찰에 긴급고발”
뉴스일자 : 2018년11월20일 10시12분

[국민TV 김권범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0일 논평을 통해 오는 21일 총파업 강력투쟁을 예고후 강행하려는 민주노총에 “총파업만으로는 문제가 풀릴 수 없는 현실을 직시하라”고 성토했다.
또한 활빈단은 도 넘은 몽니를 부리는 민주노총에 “실업자가 100만명이 넘고 청년실업률이 10%를 넘나드는 것을 모르냐?”고 질타하며 "사회적약자가 아닌 귀족노조의 무리한 제몫 챙기기"라고 규탄했다.

이어 활빈단은 "민주노총 계열 대기업 노조에서 고용세습이  자행되고 있는 것이 드러나 자숙을 해도 모자랄 판에 툭하면 ‘기득권 지키기 반칙’으로 어깃장을 부리면서 생산라인을 멈추고 대규모 거리시위나 위력적 불법행위인 점거농성이나 해 사회불안을 야기 시킨다"고 맹비난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민주노총에 정부·노동계가 경제살리기에 매진하길 마지막 당부하며 오는 21일 몰염치한 총파업시 “불법행위를 채증해 검찰·경찰에 긴급고발해 엄단을 요구할 계획이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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