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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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날아라 야옹이’ 日진출
‘70년대 K-POP 스타일 디스코풍’ 알릴 것
뉴스일자 : 2019년02월08일 11시16분

[국민TV 이명희 기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 날아라 아옹이(이창우)가 2019년 새해부터 파란불을 켰다. '날아라 야옹이'는 내달12일 발매예정을 앞둔 J-POP가수 신성훈의 4집 앨범 타이틀곡을 맡았다. '날아라 야옹이'가 맡은 가수 신성훈은 지난해 오리콘 차트를 비롯해 일본 음반, 음원 판매 1위를 휩쓴 가수다.

작곡가 ‘날아라 야옹이’[사진제공: 에코휴먼이슈코리아]
4집 타이틀곡은 이미 일본에서 정해져 있었던 상황이였지만 날아라 야옹이와 끈끈한 우정으로 일본작곡가의 곡을 마다하고 '날아라 야옹이'의 곡을 선택했다.

'날아라 야옹이'는 가수출신의 작곡가이며 가수 길건, 영화음악 등 수 많은 작업을 해오면서 지난해 편곡부문 1위를 했던 작곡가이다.

한편 '날아라 야옹이'는 오는 14일 ‘2019글로벌엑스포 문화대상’에서 작곡가 상을 수상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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