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윤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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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수 부평경찰서장, 신임 경찰관과 ‘소통의 장’ 가져
뉴스일자 : 2019년03월05일 15시54분

[국민TV 권윤숙 기자] 조은수 인천부평경찰서장은 지난 4일 실습생 294기 신임순경 15명과 경무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 신임 경찰관과 소통 간담회 [사진제공=인천부평경찰서]
이날 간담회는 실습생으로 8주간 지역관서에서 실무경험을 습득하고 지난달 28일 중앙경찰학교를 졸업 한 후 첫 발을 내딛는 경찰관으로서 포부와 실습하는 동안 느꼈던 소회를 밝히고 서로의 마음가짐을 공유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유준 순경은 "경찰관이 되지 않았으면 알지 못했던 많은 어려움들을 실습하면서 정말 많이 느꼈으며, 보람찬 일을 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다"는 소회를 밝혔다.
▲ 신임 경찰관과 소통 간담회 [사진제공=인천부평경찰서]
간담회를 주재한 조은수 서장은 "경찰관으로 앞으로 더 많이 부딪혀가며 배워나가고 실력과 자부심을 갖춰 주민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당당한 경찰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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