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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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판타스틱 듀오의 5연승 스타 ”예진아씨” 데뷔 곡 화제
김예진의 첫 데뷔 음악 ”My Airplane”
뉴스일자 : 2019년04월02일 10시24분

[국민TV 이명희 기자] 2016년 당시 낭랑 18세로 SBS 판타스틱 듀오(이선희 편)의 5연승을 달성하며 한국 가요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폭풍 가창력의 소유자 예진아씨(본명 김예진)가 성인이 돼서 솔로 가수로 돌아왔다.
 
[사진제공:GNS 엔터테인먼트]
예진아씨는 고등학교 시절 학교축제에서 불렀던 노래가 페이스북 200만뷰를 기록하면서 각종 방송에서 러브콜을 받던 중 SBS의 판타스틱 듀오에 참가하게 돼 감춰졌던 실력을 발견하게 되며 '리틀 이선희'라는 별명을 얻으며 5연승 명예졸업의 영광을 얻게 됐다.

그 후 이선희 전국 콘서트의 게스트로 활동했으며 성신여대 실용음악 보컬과에 입학해 가수의 꿈을 키워 왔으며, 2018년 가을 GNS Entertainment와 전속계약을 맺고 오늘(2일) 첫 싱글 발표와 오는 6일 데뷔 콘서트를 시작으로 가수의 길을 시작하게 됐다.

■ 당신과 함께 꿈을 향해 날아볼래  “My Airplane”

이미 방송과 각종 SNS를 통해서 가창력을 인정받은 예진아씨가 이번 첫 싱글에선 그녀만의 독특한 LP 감성과 함께 부드러운 명품 발라드 보이스를 들려준다. 들을수록 마음과 생각을 맑게 만들어주는 신선한 음색으로 희망을 전해주는 이번 곡 My Airplane은 힘들어 포기하고픈 삶속에서도 당신과 함께라면 다시 날아오를 수 있다는 행복과 꿈을 담은 노래이다.

미디움 템포의 세련된 발라드 음악과 반복되는 후렴부의 My Airplane이라는 가사와 멜로디는 계속해서 귓전과 마음을 울리게 해주고 있다.

예진아씨는 내 맘의 있는 당신이 나를 날수 있게 해준 것처럼 이젠 나도 나의 노래를 통해 당신을 날수 있게 해주고 싶다며 이번 음악에 담긴 소망을 전하고 있다.

만 2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가창력과 감성을 지닌 반전소녀 예진아씨(김예진)의 등장이 2019년 한해동안 가요계에 큰 기대를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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