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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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이정,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조연 캐스팅
뉴스일자 : 2019년04월08일 16시16분

[국민TV 이명희 기자] 8일 드라마 제작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측은 “김이정은 내 이름 트로트에서 악역을 소화하고 그에 맞는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있어 캐스팅했다. 또한 이미 연기경력이 많기 때문에 믿고 배역을 맡길 수 있다”고 밝혔다.

배우 김이정[사진제공:에코휴먼이슈코리아]
‘내 이름은 트로트’는 신성훈 감독과 이우림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트로트라는 장르와 현실적인 성인가요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러브라인 없이 생생히 다룰 예정이다.

성인가요 가수들의 속사정과 무대 뒤 비하인드 이야기 등을 고스란히 드라마로 담아낼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내이름은 트로트’는 트로트가수 대 선배 배역을 맡은 박주희를 포함해 개그우먼 이경애, 중국가서 헤라, 영화배우 김이정이 캐스팅됐고 그 외의 등장인물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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