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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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 열어
이해찬 대표 주재 회의 및 인천지역 예산정책간담회
뉴스일자 : 2019년04월17일 14시12분

[국민TV 김권범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 및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 
민주당 인천 현장 최고위원회의 기념촬영 [사진제공:민주당인천시당]
이날 예산정책협의회는 이해찬 당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박주민·설훈·김해영·남인순·이수진·이형석 최고위원,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장,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후덕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김경협 수석사무부총장, 이재정 대변인, 소병훈 조직사무부총장 이해식 대변인 등 당 지도부가 참석했다.

인천지역에서는 윤관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송영길·신동근·유동수·박찬대·맹성규 국회의원과, 김교흥 서구갑 지역위원장, 이성만 부평갑 지역위원장, 조택상 중동강화옹진 지역위원장, 박남춘 인천시장, 허종식부시장, 7개 자치구청장과 시 간부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전 10시30분까지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오전 10시30분부터 오전 11시55분까지 인천지역 국비예산 확보와 주요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민주당 지도부 및 인천시당, 인천시 간의 다양한 의견교환 및 협의를 진행했다.
윤관석 인천시당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민주당인천시당]
한편 윤관석 시당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인천은 지난 6·13지방선거를 기점으로 대전환을 꾀하고 있다”며, “‘정체된 인천’을 ‘재도약하는 인천’으로, 한반도 ‘분쟁의 지역’에서 ‘동북아 평화번영의 중심’으로 탈바꿈 하기 위해 2020년 인천시 주요 사업 예산을 확보하고 입법 및 정책에 최대한 반영시키기 위해 소임을 다 하겠다. GTX-B, 제2경인선 등 교통혁명과 원도심 개발로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고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의 재도약, 제조업의 혁신을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과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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