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권범 기자
뉴스홈 > 뉴스 > 사회
금소연, 중소상공인 금융 애로사항 현장 청취
민주당 유동수 의원과 국회에서 현장 간담회
뉴스일자 : 2019년06월11일 14시32분

[국민TV 김권범 기자] 금융소비자연맹(회장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국회 정무위원회 유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계양구갑), 국가경제자문회의 거시경제 및 금융분과위원회와 오는 12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중소상공인 금융 애로사항 청취 및 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 포스터
11일 금소연에 따르면 이번 현장 간담회는 경기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들의 금융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부의 제도 개선과 금융지원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소상공인들의 금융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하는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김진표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 유동수 거시경제 및 금융분과위원회 분과장,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상임대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국가경제자문회의, 금융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한다.

소상공인의 금융애로사항 발표는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외에 한국외식업중앙회 종로구지회장,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서강대학교 한재형 교수의 발표에 이어 금융위, 중소벤쳐기업부 등 정부 관계부처와 국가경제자문회의의 개선의견 및 금융지원확대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s://kukmintv.tv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