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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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환 동구청장, 주민과의 현장톡톡 구청장실 성료
'소통·공감·참여로 더불어 행복한 동구 구현'
뉴스일자 : 2019년06월13일 15시31분

[국민TV 홍현주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지난 2월 14일 송림4동을 시작으로 13일 송림6동까지 5개월에 걸쳐 11개동 ‘현장톡톡(talk-talk) 구청장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만석동 현장톡톡 구청장실(공폐가 점검 장면) [사진제공:동구]
소통·공감·참여로 더불어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운영한 현장톡톡 구청장실은 매주 목요일 1개동을 방문하며 지역 현안사항과 고충민원을 신속히 파악해 해결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구현했다는 평이다.

현장톡톡 구청장실에서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각계각층의 주민과 구청장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생활 속 불편사항과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주민과 가까이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위험 공·폐가 등을 방문해 주민 불편해소와 안전 확보 방안을 강구하고, 대헌학교 뒤 주거환경개선사업, 송림1·2녹지 등 관내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 점검 및 노인공동작업장, 자활공동작업장에 방문해 작업참여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동별 특성을 반영한 내실 있는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아울러,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하는 어린이 에코백 만들기 특강, 어르신 한글교실 등 11개 주민자치프로그램에 참여해 어린이, 주부, 어르신 등 각계각층의 수강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허인환 동구청장은 “구민들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은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건의사항은 신속히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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