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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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디스땅스 2019’ 역대 최다지원 접수 마감
'경기콘텐츠진흥원·더아이콘티비 주관, 인디 뮤지션 대상 오디션 프로그램'
뉴스일자 : 2019년07월12일 10시49분

[국민TV 김영환 기자] 경기도 음악산업 육성사업 중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실력파 뮤지션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인 ‘인디스땅스 2019’가 지난 6월 13일을 시작으로 21일간 참가 모집을 진행, 역대 최대 지원자수(446팀)를 기록했다. 인디 뮤지션들의 메이져 진입 등용문으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히는 모습이다.
인디스땅스 2019 예선 일정
경기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영상 심사를 통해 446개 팀 중 총 44개 팀을 선정해 지난 7일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고, 본격적인 예선 경연에 돌입했다.

이번 ‘인디스땅스2019’는 음원 제작/유통 지원과 더불어 글로벌 서브컬처 대표주자인 더아이콘티비의 영상 촬영지원을 바탕으로 ‘보는 음악 시대’에 참가자들의 음악과 영상 완성도를 극대화해 출연자들의 자부심과 인지도 상승을 위한 기초적 발판을 마련하는 틀을 제공한다.

예선 경연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이 중 상위 10개팀(TOP 10)을 선별해 ‘인디스땅스 2019’의 스타 탄생을 예고한다.

이번 ‘인디스땅스 2019’의 일정 및 새로운 소식들은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참가자들의 영상 소식 또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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