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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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인천 부평 문화의 거리 '문 정권 규탄연설'
'국민속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투쟁'
뉴스일자 : 2019년09월10일 15시48분

[국민TV 김권범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30분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문재인 정권 규탄연설회를 갖는다.

한국당 인천시당은 10일 이번 규탄연설회는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위선의 탈을 쓴 피의자인 조국의 법무부장관 임명을 강행한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고, ‘위선자 조국 사퇴’ 국민서명운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설회 직후 황교안 대표는 부평 일대를 돌며 문재인 정권 규탄과 조국의 사퇴를 촉구하는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이다.

한국당 인천시당은 "온갖 편법과 특혜로 점철된 ‘위선자’ 조국의 사퇴와 문재인 대통령의 폭정을 막기 위해 국민과 함께 강력 투쟁에 나서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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