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권범 기자
뉴스홈 > 뉴스 > 사회
인천교통공사, 추석 연휴 인천종합터미널 특별수송
뉴스일자 : 2019년09월10일 16시21분

[국민TV 김권범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인천종합터미널을 이용하는 귀성객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특별수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종합터미널 추석 특별수송 [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인천종합터미널 이용객이 일평균 약 16,800여명, 5일간 총 84,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용객 집중으로 인한 주차 혼잡해소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주차장 558면을 무료 개방한다.

또한, 특별 수송기간 승차권 매표인력을 증원하고 이용객의 쾌적한 이용환경을 도모하기 위한 대합실 적정 온도 유지 및 청소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안전사고를 대비해 직원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관할 소방서 협조 하에 119 구급대를 배치해 각종 안전사고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 정희윤 사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인천종합터미널을 찾으시는 귀성객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고향에 다녀오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s://kukmintv.tv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