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이명희 기자] 인천시 미추홀구의회(의장 배상록)는 지난 29일 의장 집무실에서 이경호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과 적십자봉사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미추홀구의회 2020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사진제공:미추홀구의회]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이재민 구호활동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는 적십자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구민의 삶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섬김 정치 실현을 위해 의회도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 회비는 연중 모금하고 있으며, 모금된 회비는 갑작스런 재난을 당한 이재민 및 사회 저소득층 구호 활동과 사회봉사 사업 등 지역사회 시민들을 위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