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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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위선 무능정권 심판해야"
뉴스일자 : 2020년03월10일 13시29분

[국민TV 김권범 기자] 미래통합당 유정복 인천 남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문재인 정부는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하는 정권”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유정복 예비후보가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김권범 기자
유정복 예비후보(전 인천시장)는 10일 남동구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국민들의 걱정이 크다. 이번 4.15총선으로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민주주의는 국민의 힘이지 권력자의 힘이 아니다. 국론분열에는 대통령이 중심에 있다”면서 “언제 지금처럼 완전히 네편 내편을 갈라놓은 적이 있었나, 대통령이 약속한 것 다 거짓말 했다. 언제 평등과 공정과 정의를 지켰나 그래서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어떻게 우리가 뽑은 대통령이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하는가.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도 무능하다. 한마디로 (문재인 정부) 위선 무능정권이다. 위선 무능정권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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