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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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코로나19' 21번째 확진자 발생
이태원 킹클럽 방문 군포 확진자 등과 안양 술집 자쿠와 동석 20대
뉴스일자 : 2020년05월20일 15시28분

[국민TV 김권범 기자]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21번째 확진자가 나와 인천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 격리치료중이다.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제공:남동구]
남동구 21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남, 20대, 간석4동)는 이태원 킹클럽 방문 군포 확진자 등과 함께 안양 술집 자쿠와에서 동석했으며, 지난 19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2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동거가족은 검체 채취를 한 후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현재 자가격리 조치중이다.

남동구는 확진자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으며,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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