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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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의장선거투표 논란
안양시민사회단체, 사전 모의·담합 항의 규탄
뉴스일자 : 2020년07월12일 10시35분

[국민TV 김권범 기자] 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안양시의회 앞에서 안양시의회의 의장선거투표 사전 모의 및 담합 관련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연대회의는 지난 3일 있었던 제8대 안양시의회 2대 의장선거에서 안양시의회의 민주당 의원들이 비밀투표의 원칙을 깨고 이탈표를 방지하기 위해 투표용지에 기표방법을 지정해 누가 누구에게 투표했는지 알아볼 수 있게 투표방법을 사전 모의하고 담합한 것과 관련해 오는 13일 안양시의회에서 규탄성명 발표할 예정이다.

연대회의에 따르면 안양시의회는 2018년 당선 전 성추행 의혹이 있었던 후보자의 의회입성으로 시작해 2018년 시의원의 음주운전 면허정치 벌금형 건, 비산동 재건축 관련 비리혐의 무마에 관한 금품제공의혹, 2019년 시의원간의 성추행 파문 등 연속적으로 불미스러운 일을 반복해왔다.

연대회의는 이에 단 한 번도 제대로 반성하지 않은 안양시의회에 크게 분노하며, 시민들의 명예를 훼손할뿐더러 이번 반민주적 의회민주주의 파행행위로 지방정치의 근간을 뒤흔들었다면서 이번 규탄성명을 통해 안양시의회가 구체적으로 반성한다는 것을 시민들 앞에 표명할 것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대회의는 제8대 안양시의회가 출범한 이후, 연대회의는 시의회의 불미스러운 일이 있을 때마다 규탄성명을 내고 항의방문했으나 시의회는 만족스러운 답변을 준 적 없다며, 이번 항의규탄은 그간의 항의규탄보다 그 강도가 셀 것이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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