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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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코로나19' 49번째 확진자 발생
뉴스일자 : 2020년07월28일 18시53분

[국민TV 김권범 기자]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49번째 확진자가 나와 길병원 음압격리병상으로 이송, 격리치료중이다.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남동구에 따르면 49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남, 60대, 만수4동)는 폐렴증상이 있었으며, 가슴이 답답해 지난 27일 미추홀구 사랑병원에서 검사를 실시, 2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단독세대로 동거가족은 없으며,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다.

남동구는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으며, 이동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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