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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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뉴스일자 : 2020년09월14일 11시02분

[국민TV 김권범 기자]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114번, 115번, 116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구에 따르면 114번째 확진자 A씨(논현고잔동 거주)는 지난 10일 근육통, 기침 등의 증상을 보여 13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구는 A씨를 인천의료원 음압병동에 이송·입원조치했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115번째 확진자 B군(논현고잔동 거주)은 A씨의 자녀로 13일 남동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14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116번째 확진자 C양(구월4동 거주)은 인천 중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5일부터 자가격리중이었으나 발열증상이 나타나 13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다음날인 14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B군과 C양의 치료를 위해 병상배정을 요청한 상태다.
 
구는 자세한 이동 동선은 CCTV확인 등 역학조사 후 구 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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