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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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노블레스 말라드' 규탄 시위
국민들에겐 해외여행 자제하라더니 외교부장관 남편은 요트 구입,여행차 출국?
뉴스일자 : 2020년10월06일 13시42분

[국민TV 김권범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지난 5일 밤 서울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4,000평에 달하는 외교부장관 공관 앞에서 강경화 장관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해외여행자제 대국민 권고 공식발표후 강 장관 남편이 요트 구입, 여행차 지난 3일 출국하자 '노블레스 말라드 (Noblesse malade· 부패한 지도층)'규탄 시위를 벌였다.
활빈단 홍정식 대표 '노블레스 말라드' 규탄 시위 [사진제공:활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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