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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28개국 청소년 모여 '새천년 개발 목표 논한다'

서울·괴산 일원서 국제청소년포럼실시 후 선언문 발표
등록날짜 [ 2015년08월17일 12시47분 ]

[국민TV 김권범]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함종한)와 함께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6박 7일간 서울(국제청소년센터)과 괴산(괴산군청소년수련원)지역에서 ‘MDGs, Post 2015 그 중심의 세계 청소년’을 주제로 제26회 국제청소년포럼을 개최한다.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유럽, 미주,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 등 총 30여 개국에서 90명의 청소년·대학생들이 참가하며, 강연과 심도 깊은 토론을 통해 새천년개발목표(MDGs)가 남긴 과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위한 청소년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모아 의지를 표명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2015년은 MDGs가 국제사회에서 큰 영향력과 많은 성과를 보였지만 달성되지 못한 목표를 대체할 다른 의제를 채택하는 해로, 오는 9월 UN 총회에서 새로운 의제가 논의되고 있는 시점이다. 이 때, SDGs 이행의 중심이 되는 세계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의제 채택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그 속에서 청소년들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토론하게 된다.

오는 1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날부터 세계은행(World Bank) 한국사무소 소장 ‘조이스 음수야(Joyce Msuya)’의 기조강연, 참가자들이 직접 준비한 국가별 사례발표 및 토론, 한국 전통문화 체험활동, 서울 주요지역 방문을 통한 사회문화 자유연수가 진행된다. 아울러 22일에는 전체총회를 통해 선언문을 작성하고 23일 폐회식에서는 선언문을 최종 채택할 예정이다.

한편 국제청소년포럼은 국제적으로 격상된 우리나라의 위상에 맞는 역할을 다하기 위해 세계평화의 주역인 청소년들 간에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국제평화캠프’라는 명칭으로 1990년 제 1회 행사를 개최해 매년 열리고 있다.

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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