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영환 기자]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호근)은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는 창의체험 교육활동 공간으로서 오는 3월 9일 오후 2시, 5시 한상민'매직콘서트'를 싸리재홀 무대에 올린다. 마술사 한상민은 SBS 생방송 투데이 솔로 탈출 출연 및 수년간 동아일보 소년소녀 가장 돕기 매직콘서트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7년 북한 금강산문화회관에서 1년 동안 매직콘서트 공연을 국내 최초로 진행했다. 이번 한상민 '매직콘서트'에서는 액자에서 마술사가 나타나는 디멘션, 그림자를 이용해 동물과 사람이 나타나게 하는 에볼루션, 코믹마술인 화이어 슈즈, 마술사가 칠판을 통과하는 스틸 패세지, 미녀와 마술사가 눈 깜짝 할 사이에 순간 이동 되는 서스펜디드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관객들과 함께 하는 마술도 많이 준비돼 있어 신비롭고 재미있는 마술 세계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한편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이호근 관장은 "신비함 가득한 무대를 보여주는 한상민 '매직콘서트'공연에서 일상의 단조로움을 벗어난 새로운 상상의 세계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5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관람료는 학생은 무료, 일반인은 6,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ie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