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이명희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에서 운영하고 있는 남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총 28명의 청소년들이 자원봉사활동 '실타래'를 진행했다.
자원봉사활동 '실타래'는 청소년들이 손뜨개 목도리를 제작해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청소년들은 총 4시간에 걸쳐 손뜨개 목도리 30개를 제작했다.
남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이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남동구청홈페이지(www.namdong.g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10월22일에는 ‘NDY애프터마켓’바자회가 진행되며, 바자회에 쓰일 10개 이상의 물품을 기부하면 자전거를 무료로 수리받을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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