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김권범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 박남춘)은 2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19대 대통령 후보 경선 투표소 투표를 진행했다. 인천의 경우 권리당원과 투표소 투표 신청자 1만2천여 명이 투표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시당에 따르면 권리당원은 투표소 투표 외에 전화ARS투표가 가능해 투표소 투표 참여자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경선 첫날이라는 상징성으로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시당은 오늘(22일)부터 시작해 오는 4월 3일(또는 4월 7일)에 끝나는 대통령 후보자 경선이 살아있는 시민 민주주의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