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권윤숙 기자] 오는 30일 오전11시, 인천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소래극장)에서 5월의 '마티네콘서트 마실-재즈보컬 그룹 반다드효성 퀸텟'공연이 열린다.
▲5월의 마티네콘서트 포스터 ⓒ남동소래아트홀
'마티네콘서트 마실'은 낮 시간이 여유로운 관객들을 위한 공연으로 편하게 나들이 가는 마음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남동소래아트홀이 기획한 상설프로그램이다.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마실 공연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달에는 플룻, 베이스, 재즈기타, 아코디언, 재즈보컬로 구성된 그룹 '반다드효성 큇텟의 팝과 재즈로 만나는 영국'이 공연된다.
비틀즈와 퀸, 그리고 뮤지컬의 나라 영국을 테마로 팝과 클래식, 재즈의 경계를 넘나드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3천원, 사전 전화예약(032-460-0560) 후 선착순 입장이다.
*문의:(032)-460-0560 (남동소래아트홀 페이스북. facebook.com/namdongar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