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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제2의 드루킹 막을 수 있나?’ 토론회 열어

포털사이트 제도 개선 방안 논의···박대출·민경욱·송희경·김성태 의원 공동주최
등록날짜 [ 2018년05월15일 16시21분 ]

[국민TV 권윤숙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자유한국당 박대출, 민경욱, 송희경, 김성태 의원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포털의 기사배열과 댓글, 제2의 드루킹 막을 수 있나?'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부천대 법대 고인석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최근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포털사이트 기사배열과 댓글 제도 개선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회 포스터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국회 과방위 자유한국당 소속 강지연 수석전문위원과 한국IT법학연구소 부소장인 김진욱 변호사, 네이버 원윤식 상무, 네이버 뉴스편집자문위원인 이경환 변호사, 한국신문협회 정우현 전략기획부장, 한국방송협회 조성동 연구위원이 나서 포털사이트 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토론한다.

국회 과방위 소속 박대출 간사는 "포털의 '랭킹뉴스'는 기사와 댓글의 순위를 매겨 과도한 경쟁을 조장했다"며 "토론회를 통해 권한은 공룡, 책임은 쥐꼬리라는 네이버 등 포털사업자에 대한 바람직한 제도개선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동주최자인 민경욱 의원은 "'드루킹 게이트'를 계기로 포털에 대한 개혁과 감시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며 "기자 한 명도 없는 포털사가 언론사의 역할을 하는 것은 기형적인 현상인 만큼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윤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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