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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내고장살리기 작은음악회’ 열려

‘조태복의 딕훼밀리와 떠나는 음악여행’
등록날짜 [ 2018년10월05일 15시53분 ]

[국민TV 김권범 기자] 지난 9월29일 저녁 연천군 한탄강 원형무대에서는 그룹사운드의 전설 ‘딕훼밀리’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사진:국민TV DB] 이날 음악회는 연천군 내고장문화발전위원회가 연천군 관광인프라 조성과 랜드마크를 위해 마련했다.초가을 저녁 연천군 전곡리 유적지를 따라 조성된 한탄강 원형무대 주변에는 음악회 소식을 접한 인근 포천, 철원, 의정부 등 주변지역 음악팬들은 물론 서울, 인천지역에서도 가족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사람들과 연인들이 모여들어 한탄강 주변 경관을 둘러보며 음악회 공연 시작을 기다렸다.

오후 7시30분 메인 공연인 ‘조태복의 딕훼밀리’가 무대에 오를 때쯤에는 어느덧 무대 주변에 5백여 명의 관객이 옹기종기모여 공연을 즐기며 초가을 밤을 물들였다.

관객들은 ‘조태복의 딕훼밀리’가 무대에 올라 70년대 그의 히트 곡 ‘나는 못난이’를 연주하자 함께 따라 부르며 열광했고, 신곡 ‘헬로 굿바이’를 소개하며 열창할 때는 흥에 겨워 무대에 올라 춤을 추기도 했다.  

특히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김광철 연천군수와 박경정 연천경찰서장은 보통 행사 참석 후 바쁜 일정을 이유로 인사소개 후 곧장 자리를 떴으나, 여느 때와 달리 공연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2시간여 자리를 지키며 군민들과 함께 음악회를 즐기면서 ‘내고장 살리기’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음악회는 저녁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1,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조태복의 딕훼밀리’, 섹소폰 연주가 진소광, 가수 최서아, 가수 선유선 등이 열띤 공연을 펼쳤다.

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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