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갑진년 새해둥이에 축하 ...
맑음 서울 22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5월14일tue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변리사회, 특허청 서울사무소 앞 2차 집회 가져

특허청 시험제도 농단사태…변리사들 분노
등록날짜 [ 2018년11월06일 10시21분 ]

[국민TV 김권범 기자] 대한변리사회(회장 오세중)는 지난 2일 청와대 앞 집회에 이어 지난 5일 특허청 서울사무소 앞에서 특허청의 ‘실무전형’ 철회를 위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대한변리사회 소속 변리사와 수험생 등 100여명이 특허청 서울사무소 앞에서 변리사 2차 시험 실무전형 도입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사진제공:대한변리사회] 이날 낮 12시 특허청 서울사무소 앞 2차 집회에는 변리사와 수험생 등 100여명이 모여 ‘변리사시험 제도 정상화’를 요구했다.

변리사회는 그동안 논란이 돼 온 실무전형에 대한 시행 여부가 이날 오후 2시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열리는 ‘변리사자격징계위원회’에서 최종 결론이 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변리사회는 2차 집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실무전형의 부당함을 알리고, 특허청에 실무전형 철회를 재차 요구했다.

이보다 앞서 변리사회는 지난달 31일 특허청에 ‘변리사자격징계위원회’의 위원 명단과 회의록, 회의 일자, 안건 등에 대한 정보 공개 요청과 더불어 변리사자격징계위원회 참고인으로 대한변리사회와 수험생 대표의 참여, 김태만 특허청 차장(변리사자격징계위원회 위원장)의 회의 배제를 건의했다.

변리사회는 실무수습 축소 및 실무전형 강행의 책임자인 김태만 차장이 실무전형 안건을 최종 논의하는 회의의 위원장으로 다시 참여하는 것은 공정한 회의운영이나 논의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 특허청에 위원장 대행 선출을 요구한 것이다.

한편 변리사회는 "특허청은 지난 5일 공문을 통해 변리사회에서 요청한 정보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공개법) 제9조 제1항 제4호 및 제5호에 해당하는 비공개 대상 정보라며 정보 공개 요청을 거부했다"면서 "특허청은 변리사회가 요구한 대한변리사회와 수험생 대표의 해당 위원회 참여(참고인)와 김태만 차장(위원장)의 배제 요청에는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권범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신위-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업무협약 (2018-11-06 14:58:20)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지구 악취민원 해결 나서 (2018-11-05 16:02:56)
윤 대통령, 국민통합위 '23년...
윤 대통령, 제102회 어린이날 ...
대통령실, 어린이 누리집 신규 ...
국가안보실, '국방혁신위원회 ...
윤 대통령, 앙골라 대통령 공식...
[기고] '지문 사전등록' 우리아...
[기고] 신종 큐싱사기 꼼짝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