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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수산자원연구소, ‘어린 주꾸미’ 10만미 방류

강화군 주문도 남단해역 방류, 자원회복 및 어업인 소득증대
등록날짜 [ 2019년07월02일 10시03분 ]

[국민TV 권윤숙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 수산자원연구소는 2일 강화군 주문도 남단해역에 주꾸미 자원회복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어린 주꾸미 10만 미를 방류한다.

인천의 주꾸미 어획량은 2018년에 343톤으로 전국대비 4위를 차지하는 등 인천 어업인들의 중요한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해와 남해의 얕은 연안에 서식하는 주꾸미는 수명이 1년여이며, 4~6월에 산란하여 부화할 때까지 알을 보호하다가 짧은 생을 마감한다.

주꾸미는 최근 산란 직전의 어미와 어린 개체를 어획하는 경우가 늘면서 어획량이 크게 감소하여 5월부터 8월에 어업, 유어, 낚시 등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모든 형태의 포획이 금지되는 수산자원회복 대상 품종이다.
 
인천 수산자원연구소는 이에 앞서 지난 6월 26일 옹진군 영흥도에 어린 주꾸미 14만 미를 방류 한 바 있다.

신정만 인천수산자원연구소장은 "해양환경의 변화와 무분별한 남획 등으로 수산자원이 점차 감소하여 가고 있다"며 "고부가가치의 꽃게, 참조기, 주꾸미, 갑오징어, 해삼 등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는 경제성 어종 위주로 방류하여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7월 10일 전후 인천 영종도 인근 해역에 어린 주꾸미 10만 미를 3차 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윤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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