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권범 기자]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은 지난 13일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인천종합버스터미널, 전통시장, 소방서, 경찰 지구대 등을 방문해 민심을 귀담아 들으며 명절에 쉬지 못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애쓰는 근무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윤관석 시당위원장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심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당] 윤관석 시당위원장은 “이번 추석을 통해 민심의 준엄함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기대가 높음을 확인했다”며 “청취한 민심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일자리 문제와 자영업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일자리 창출 및 민생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얼마전 예타를 통과한 GTX-B 노선과 예타 심사가 시작된 제2경인선 등 인천의 교통 인프라 확충, 인천의 교통혁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의 말씀을 항상 새기고 쉼 없는 의정활동으로 인천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민생, 경제, 예산, 입법 등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모처럼 만의 휴식을 통해 국민 모두가 새로운 활력을 얻고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란다”며 명절 끝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