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권범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이성만 예비후보는 23일 설 명절을 맞이해 이른 아침 출근길 부평역에서 큰 절을 올렸다. 이성만 예비후보가 부평역에서 큰절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성만 예비후보] 이날 이성만 예비후보는 “설 명절 잘 쉬시고 오시라고 큰 절을 올렸습니다. 부평 사람들은 제가 섬겨야 할 분들이기에 예비후보로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 잡기 위해서 큰 절을 올렸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설 연휴에도 쉬지 않고 부평 시민들을 ‘시장’에서 ‘공장’에서 ‘상가’에서 만나겠습니다. 서민들이 피부에 와 닿는 그래서 진정한 행복을 누리면서 살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모색하고 실천하겠다”며 "부평 유권자들께 큰 절을 올리면서 제가 부평에 정치적으로 뼈를 묻겠다는 약속도 드리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성만 예비후보 선거본부 관계자는 "개소식은 2월 2일에 엽니다. 문화도시 부평의 저력을 담은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내어 새로운 형식으로 진심을 담은 개소식을 마련 중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