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영환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1일 인천 소재 국제기구 소속 스위스 국제회의 참석자 중 확진환자 발생 및 역학조사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인천시청 전경
발표에 따르면 국제회의 참석 인원은 총 40명이며 현재까지 입국자는 21명으로, 검체검사 결과 3명 양정판정, 18명이 음성판정 받았다.
A씨의 경우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는 1명(동거인)이며 음성판정 됐으며, B씨의 경우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는 18명(배우자, 입국 후 국내회의 참석 접촉자 17명)이며 전원 음성판정 받았고, C씨의 경우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는 3명(배우자, 자녀, 동거인)이며 전원 음성판정 받았다.
인천시와 연수구는 확진환자의 거주지 및 이동 동선을 조사해 방역 등 후속조치를 진행했으며, 추가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 등을 파악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시의 21일 현재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총 40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