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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해수부 ‘친환경양식어업 육성사업 ’선정

서해5도(대청도) 꽃게 등 수산종자생산시설(연구소) 건립
등록날짜 [ 2020년06월09일 15시27분 ]

[국민TV 김영환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5일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 친환경양식어업 육성사업 공모에 '꽃게 등 수산종자생산시설(연구소) 건립'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시청 전경 9일 시에 따르면 꽃게 주산지인 서해5도에 ‘꽃게 등 수산종자생산시설(연구소)’조성을 통해 안정적인 종자 공급체계를 구축해 자원증강 및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9년 공모사업에 미선정돼 올해 재응모한 결과 인천시(옹진군)가 선정됐다.

사업대상 지역은 서해5도서 중 하나인 옹진군 대청도로 사업기간은 2020년 6월부터 2021년 12월까지이며, 총사업비는 30억원(국비 15억, 지방비 15억)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시는 ‘꽃게 등 수산종자생산시설(연구소) 건립’ 사업을 통해 서해5도 어업인들의 주 소득원인 꽃게 어획량 감소를 해결하고 우량종자 생산 및 양식·연구 기반시설 구축으로 체계적인 생산과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꽃게종자 생산시기(6월∼8월)를 제외하고 어류(넙치, 조피볼락, 참조기, 농어 등) 및 전복, 해삼과 서해5도서에 서식하는 우뭇가사리, 다시마 등 해조류에 대한 연구를 추진해 수산분야 남북협력사업의 전진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정종희 수산과장은 "꽃게 등 어획량 감소로 서해5도 어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때에 대청도에 꽃게 등 수산종자생산시설(연구소)건립으로 양식기술 개발 및 보급 확대 등 종자방류 확대를 통해 수산자원 증강과 서해5도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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