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홍현주 기자] 인천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인천서구의회 문화도시 연구단체(대표자 김미연)’는 15일 의원간담회장에서 정책개발 연구용역 과제 및 세부 내용 선정에 대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서구의회 문화도시 연구단체 2차 회의 [사진제공:서구의회] 이날 회의에서는 의원연구단체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과제 주제 제안 및 세부 내용, 진행 방향 등에 대한 의견 개진과 선정 등을 진행했다.

주요 논의된 사항으로는 인천시 서구 관광 활성화 방안을 위한 연구를 주제로 연구용역의 필요성과 타당성, 구체적인 연구 내용, 서구청에서 진행한 연구용역과의 중복성 여부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도시 연구단체 대표 김미연 의원은 "금일 선정한 연구용역 과제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우리 서구가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해 나갈 것이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는 대로 국내 선진 사례 현장을 방문해 보다 더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연구 결과를 도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