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갑진년 새해둥이에 축하 ...
구름조금 서울 23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6월17일mon
 
티커뉴스
뉴스홈 > 뉴스 > 행정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울시,청소년 탈선 예방위해 연합캠페인 전개

등록날짜 [ 2013년11월28일 11시32분 ]
[국민TV 이승찬] 서울시는 수능 이후 청소년의 탈선 예방 및 보호를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과 연합캠페인을 전개한다.

시에 따르면 29일 오후 5시부터 밤 12시까지 72개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서 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연합캠페인은 최초로 52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시·자치구와 연합해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되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단원(총 4,427명) 등 1,000여명이 투입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수능 이후 겨울방학을 앞두고 음주·흡연 등 청소년 탈선 예방 및 보호활동의 필요성이 강화되는 시점을 맞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선도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자 마련하게 됐다.

편의점·슈퍼마켓·술집·PC방 등의 청소년보호법 위반 행위를 단속하고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행위 등을 발견한 경우 위조방법, 구입 경로 등을 확인해 관련 사범도 경찰 신고를 통해 적극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가출 등 위기심화 청소년이 발견될 경우 가정복귀 지원 또는 쉼터 및 상담프로그램 안내 등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위기상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토록 한다.

현장에 있는 학부모 등 지역주민에게도 가출 등 위기 청소년들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수능 이후 청소년 아르바이트 증가에 따른 침해 방지를 위해 청소년 고용업소에 방문하여 업주를 대상으로 근로기준법 준수를 독려하고, 청소년 아르바이트 근무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수능 이후 청소년들이 유해한 환경에 빠지지 않도록 청소년들에 대한 보호 대책이 필요하다”며, “청소년들을 건강한 사회인으로 만드는 길은 학부모를 비롯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승찬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의회, 내년 지방선거 선심성 예산 삭감 (2013-11-28 13:10:35)
‘중장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 열려 (2013-11-28 10:33:45)
윤 대통령, '한-우즈베키스탄 ...
신성훈 감독, 美드라마 연출작 ...
윤 대통령 부부, 카자흐스탄 동...
윤 대통령, 국가유공자·보훈...
윤 대통령, '2024 한-아프리카 ...
윤 대통령, 한-아프리카 정상...
윤 대통령, 국민과의 약속 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