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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F 인천에 둥지…4일 출범

국내·외 정재계 거물 대거 참석, 인천 위상 한층 높아져
등록날짜 [ 2013년12월04일 10시35분 ]
[국민TV 김권범] 환경분야의 세계은행 녹색기후기금(GCF)이 송도에서 정식 출범하고 인천시대의 막을 올렸다.
 
GCF4일 오전 송도 G-타워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지난 해 10월 인천 유치가 확정된 후 1년여 만에 인천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로써 글로벌 국제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에 다시 한 번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과 동시에 인천의 발전상을 세계에 알려 인천의 도시 가치와 브랜드 위상이 한층 높아지게 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근혜 대통령,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송영길 인천시장, 관련부처 장관, 국회의원 등 정재계 주요 인사를 비롯해 헬라 쉬흐로흐 GCF 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 UNFCCC 사무총장 등 국제기구 대표들이 대거 참석했다.
 
출범식은 G-타워 1층 로비에서 테이프커팅을 한 후 본행사장으로 이동해 출범 공식행사를 진행했다.
 
출범행사를 마친 후에는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축하 영상메시지 상영에 이어 호세마리아 셀리멘테 살테 살세다(Jose Maria Clemente Sarte Salceda, 필리핀) GCF 공동의장,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헬라 쉬흐로흐 GCF 사무총장, 송영길 인천시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토론이 진행됐고, 이후 송도 쉐라톤 인천호텔에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주재한 환영리셉션이 열렸다.
 
한편 이날 저녁에는 송영길 인천시장이 주재한 만찬행사 기후금융의 밤(Climate Finance Night)’이 포스코 E&C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기후금융 주간 행사를 위해 방한한 해외 기후변화 분야 전문가들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적 노력과 국내 활동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시립무용단의 식전공연 후 송영길 시장이 지난 11월 태풍 '하이옌으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인천시와 자매우호도시인 필리핀 알바이주의 살세다 주지사께 태풍피해 복구지원성금 7천만원(66,131달러)을 전달한다.
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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